장애인단체 ‘보완대체 의사소통’ 대폭 확대 촉구

박기원 2024. 11. 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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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마산지역 장애인권익옹호협의체는 오늘(1일) 경남도의회에서 중증 장애인의 의사소통 권리 보장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장애인이 그림판과 글자판 등으로 의사소통하는 '보완 대체 의사소통'이 일부 지자체만 활성화되고 있다며, 이를 대폭 확대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전현숙 도의원은 '보완 대체 의사소통' 관련 조례 제정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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