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대전 교촌동에 ‘밀 생산단지’ 조성

정재훈 2024. 11. 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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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 향토기업인 성심당이 밀 생산단지를 조성해 '대전 빵' 제품 개발에 나섭니다.

성심당과 대전농업기술센터는 오늘(1일) 밀밭 경관 조성 및 지역농업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성심당은 대전시 교촌동 일대 2만 3천여㎡ 규모 밀밭을 조성하고, 우리 밀을 활용한 빵 제품 개발과 밀밭 축제 등을 열기로 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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