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우조선 파업 명태균 개입 의혹 수사해야”
박기원 2024. 11. 1. 21:46
[KBS 창원]민주노총 경남본부는 명태균 씨가 2022년 옛 대우조선 하청 노동자들의 파업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대우조선에 명 씨의 출입을 알선한 사람과 노사 교섭 상황을 알려 파업에 개입했는지 등을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명 씨가 대우조선 파업 당시 상황을 보고받아 윤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선희 북한 외무상 “한반도 상황 언제든 폭발할 수 있어”
- 생존 북한군 주장 영상 공개…“전우 시체 밑에 숨었다 살아”
- [단독] 정부대표단, 우크라 당국과 협의 진행…북한군 ‘모니터링’ 구체화되나
- [영상] ‘통화 녹취’ 놓고 야-대통령실 공방
- 70대 운전자 차량 역주행 끝에…인도 돌진해 4명 경상
- “중고차 팔았는데 돈 내놓아라”?…한 수입차 딜러 업체의 ‘황당한 손실 보전’ [제보K]
- 팬심 뜨거운 야구…천만 관중 시대, 야구 특수 마케팅도 후끈
- 약속 지킨 머스크,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
- 점검 대기만 수개월…기다리다 벤츠에 불났다 [취재후]
- 해외 대량 주문, 알고 보니 사기…“주문자 확인해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