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우조선 파업 명태균 개입 의혹 수사해야”

박기원 2024. 11. 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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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민주노총 경남본부는 명태균 씨가 2022년 옛 대우조선 하청 노동자들의 파업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대우조선에 명 씨의 출입을 알선한 사람과 노사 교섭 상황을 알려 파업에 개입했는지 등을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명 씨가 대우조선 파업 당시 상황을 보고받아 윤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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