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도지사 공천 개입’ 녹취 공개…박·명 “사실 무근”
송현준 2024. 11. 1. 21:46
[KBS 창원]앞서 보신 지방선거 공천에 명태균 씨가 관여했다는 정황의 녹취에 대해 박완수 지사와 명태균 씨는 각각 부인했습니다.
박완수 경남지사 측은 당시 경남도지사 공천은 경선을 치열하게 거쳐 받은 것이라며 녹취에 등장하는 공천 개입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명태균 씨는 지난 30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박 지사의 공천은 스스로 쟁취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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