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한국교통연구원, 교통 혁신 협력 MOU

박재관 2024. 11. 1. 2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대학교는 1일 교통 분야 혁신 솔루션 개발 및 지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한국교통연구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인공지능 기반의 교통물류 운영 및 계획, 미래 모빌리티, 기후변화 대응 등에 관한 연구협력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AI·빅데이터 기반의 교통 운영 및 계획, 도시 및 교통 인프라 공동 학술 연구, 신교통수단 실증 사업 추진 및 분석 등 연구를 함께 수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통 기술·정책 개발 연구, 전문인재 양성 주력
최재원 부산대 총장과 김영찬 한국교통연구원장(왼쪽부터)이 교통 혁신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대학교는 1일 교통 분야 혁신 솔루션 개발 및 지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한국교통연구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인공지능 기반의 교통물류 운영 및 계획, 미래 모빌리티, 기후변화 대응 등에 관한 연구협력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데이터와 시스템 등 교육 및 연구 자원 공동 활용, 대학(원)생의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교통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에 협력키로 했다.

두 기관은 AI·빅데이터 기반의 교통 운영 및 계획, 도시 및 교통 인프라 공동 학술 연구, 신교통수단 실증 사업 추진 및 분석 등 연구를 함께 수행한다. 또, 부산대 대학(원)생들이 한국교통연구원에서의 단기 연구원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온라인 서포터즈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지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