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플레이어] '18점 + 4연승 주도' 벨란겔, '하드 콜 대배, 훈련량 엄청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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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란겔이 4연승 주인공이 되었다.
SJ 벨란겔은 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5 KCC 프로농구에서 19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벨란겔이 활약한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5 KCC 프로농구에서 앤드류 니콜슨(25점 11리바운드) 활약을 더해 이호현(11점 3스틸)이 분전한 부산 KCC에 80-58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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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란겔이 4연승 주인공이 되었다.
SJ 벨란겔은 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5 KCC 프로농구에서 19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8분 06초를 뛰면서 가져간 기록이었다. 특히, 승부처였던 4쿼터 초반에 연거푸 3점포를 꽂아 넣으며 승리를 매조지했다.
벨란겔이 활약한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5 KCC 프로농구에서 앤드류 니콜슨(25점 11리바운드) 활약을 더해 이호현(11점 3스틸)이 분전한 부산 KCC에 80-58로 승리했다.
벤치에서 출발했다. 주로 경기 운영 등을 맡았다. 3쿼터부터 본격적으로 공격에 가담하기 시작했다. 위에 언급한 대로 4쿼터 활약이 대단했다. 승부가 결정된 5분 안쪽에서 3점슛 두 개 포함 8점을 몰아쳤다. 그리고 인터뷰에 나섰다.
경기 후 벨란겔은 “팀이 이겼다. 전반전에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우리 팀이 정말 좋아졌다. 끝까지 팀으로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겼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연이어 벨란겔은 “감독님께서도 하드콜에 대한 예고를 해주셨다. 비 시즌부터 몸 싸움에 대비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다. 강조도 많이 했다. 그래서 더 준비를 했다.”고 전한 후 필리핀과 비교해 달라는 질문에 “몸싸움은 KBL 만큼 강하다. PBA는 불리지 않는 것이 있다. 한국은 공정하게 나오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벨란겔은 늘어난 활동량에 대해 “비 시즌 때 체력적인 준비를 많이 했다. 몸 싸움에 대해서도 생각했다. 어려움이 왔을 때 넘어서는 연습을 많이 했다. 고비 때 수비를 해냈을 때 공격으로 전환하는 연습을 했던 부분이 지금의 효과로 나타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벨란겔은 해가 다르게 발전하는 모습에 대해 “매년 KBL에 적응을 하면서 내 몸 관리에 대한 것이 이번 시즌에 좋은 과정을 가지고 있다. 팀이 원하는 것과 내가 해야 하는 것을 맞춰가면서 좋은 모습이 나오고 있다.”고 전한 후 “팀 분위기가 좋은 건 확실하다.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한 경기 한 경기 해나가고 있을 뿐이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첫 번째 목표로 하고 싶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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