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유입 차단하라"…울주군, 산란계농장 긴급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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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은 1일 온양읍 산란계농장에서 AI유입 방지를 위한 긴급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최근 온산읍 대정리 611번지 일대에서 발견된 야생조류(매)에서 고병원성 AI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추진됐다.
이날 김석명 부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 울주군 공동방제단은 온양읍 산란계 농장을 방문해 AI차단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은 축협 방제단을 통한 집중 소독과 가금농가 축사 내외부 소독으로 AI차단방역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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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1일 온양읍 산란계농장에서 AI유입 방지를 위한 긴급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최근 온산읍 대정리 611번지 일대에서 발견된 야생조류(매)에서 고병원성 AI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추진됐다.
이날 김석명 부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 울주군 공동방제단은 온양읍 산란계 농장을 방문해 AI차단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이후 공동방제단 차량의 고압분무기를 활용해 소독을 진행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은 축협 방제단을 통한 집중 소독과 가금농가 축사 내외부 소독으로 AI차단방역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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