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진 릴레이 무실점' 프리미어 12 대표팀, 쿠바에 2-0 승리

박연준 기자 2024. 11. 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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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첫 연습경기를 치렀다.

야구대표팀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쿠바와 첫 번째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곽빈이 2이닝 투구 후 김택연(3회), 유영찬(4회), 이영하(5회), 김서현(6회), 김시훈(7회), 조병현(8회), 박영현(9회)이 차례대로 나와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이어 2회말엔 2사 1루에서 이주형의 우전 적시타로 2-0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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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성공적인 첫 연습경기를 치렀다.

야구대표팀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쿠바와 첫 번째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대표팀은 안정적인 마운드를 보여줬다. 선발 곽빈을 시작으로 마무리 박영현까지 깔끔한 투구를 펼쳤다.

곽빈이 2이닝 투구 후 김택연(3회), 유영찬(4회), 이영하(5회), 김서현(6회), 김시훈(7회), 조병현(8회), 박영현(9회)이 차례대로 나와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한국은 1회말 홍창기 볼넷과 김휘집 안타로 무사 1·3루 기회를 잡았고 김도영이 친 내야 땅볼을 상대 2루수 야디엘 무히카가 공을 떨어트린 3루 주자 홍창기가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2회말엔 2사 1루에서 이주형의 우전 적시타로 2-0 승리를 챙겼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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