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명태균, 김 여사 모친 함께 봤다’ 보도에 “명백한 허위 사실”
이현준 2024. 11. 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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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처음 만날 당시 김 여사의 모친이 함께 있었다는 한 언론 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일) 언론 공지를 통해 "명 씨가 김 여사 모친을 함께 만났다는 명 씨 측근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이와 같이 전언에 의존한 허위 뉴스에 유감을 표하며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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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처음 만날 당시 김 여사의 모친이 함께 있었다는 한 언론 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일) 언론 공지를 통해 “명 씨가 김 여사 모친을 함께 만났다는 명 씨 측근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이와 같이 전언에 의존한 허위 뉴스에 유감을 표하며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언론사는 명씨 녹취와 주변 증언 등을 토대로 “명씨가 지난 2021년 서울 강남 한 고깃집에서 김 여사를 처음 만났고, 이 자리에 모친도 함께 있었다”는 명 씨 측근의 주장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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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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