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성수면 양조장서 '불'…2100만원 피해

신준수 기자 2024. 11. 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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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3시 31분께 전북자치도 임실군 성수면 한 양조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양조장 일부(60㎡)가 불에 그을리고 인근에 붙어있는 주택(60㎡)이 타 소방서 추산 2196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5대와 40명의 인력을 투입해 1시간 23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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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임실=뉴스1) 신준수 기자 = 1일 오후 3시 31분께 전북자치도 임실군 성수면 한 양조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양조장 일부(60㎡)가 불에 그을리고 인근에 붙어있는 주택(60㎡)이 타 소방서 추산 2196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5대와 40명의 인력을 투입해 1시간 23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onmyj03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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