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자립준비청년 위해 7천만원 기부 "작은 초석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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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7000만원을 기부했다.
장윤주는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립준비청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며 글과 함께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한 기부금 내역이 담긴 후원증서를 공유했다.
후원증서에는 장윤주가 자립준비총년 주거지원 캠페인에 7000만 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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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7000만원을 기부했다.
장윤주는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립준비청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며 글과 함께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한 기부금 내역이 담긴 후원증서를 공유했다.
후원증서에는 장윤주가 자립준비총년 주거지원 캠페인에 7000만 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겼다.
그는 "성인이 되기 전 오갈 곳 없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보고 올해 초부터 마음에 담고 있는 곳으로 그 마음을 전달했다"며 "청년들의 자립에 작은 초석이 될 수 있기를"이라고 적었다.
한편 장윤주는 오는 12월 개봉을 앞둔 영화 '1승'에서 배구선수 역에 도전한다.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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