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남매 막내 김재중, 母 결혼 압박에 당황 “여자가 있어야 하지”(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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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재중은 당황한 목소리로 "누나 아들이면 내 아들이다. 장가 가라고 말하는 줄 알고 놀랐다"고 반응했고, 김재중 어머니는 "때가 되려면 가고, 안 가려면 말겠지"라며 충청도 화법을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김재중은 8누나와 요리를 했다.
김재중은 8누나가 어머니의 결혼 압박에 대해 묻자 "(엄마가) '옆집에 누구는' 이렇게 돌려서 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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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재중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11월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9남매 막둥이 김재중과 1살 차이 막내누나의 뭉클한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본가에서 조카의 주문에 따라 스페셜 계란 꼬치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때 김재중의 어머니는 조카와 서 있는 아들을 보더니 "아빠와 아들 같다"며 결혼 압박을 줬다.
이에 김재중은 당황한 목소리로 "누나 아들이면 내 아들이다. 장가 가라고 말하는 줄 알고 놀랐다"고 반응했고, 김재중 어머니는 "때가 되려면 가고, 안 가려면 말겠지"라며 충청도 화법을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김재중은 8누나와 요리를 했다. 김재중의 8누나는 동급생으로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만큼 누구보다 끈끈한 사이. 김재중은 8누나가 어머니의 결혼 압박에 대해 묻자 "(엄마가) '옆집에 누구는' 이렇게 돌려서 말한다"고 밝혔다.
"(결혼할) 여자가 있냐"는 물음에는 "문제는 그거다. 있어야 하지"라고 답했고, 8누나는 "누나들이 너무 많냐"며 웃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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