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유해진, 지리산 세끼하우스 OPEN! "여긴 해발 400m 넘어" ('삼시세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승원과 유해진이 지리산 세끼하우스를 오픈했다.
11월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지리산에서 새로운 세끼 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은 지리산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차승원은 최근 작품 홍보 때문에 바쁘고 유해진은 "내가 청주에서 연극을 시작했는데 그 극단이 40주년이다.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 이번에 연극을 하게 됐다"라고 근황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차승원과 유해진이 지리산 세끼하우스를 오픈했다.
11월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지리산에서 새로운 세끼 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은 지리산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숙소로 가기 전에 읍내에 들렀다. 차승원은 최근 작품 홍보 때문에 바쁘고 유해진은 "내가 청주에서 연극을 시작했는데 그 극단이 40주년이다.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 이번에 연극을 하게 됐다"라고 근황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차승원은 점심으로 짜장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해진은 재료를 이야기하며 입맛을 다셨다. 장을 보면서 차승원과 유해진은 솥뚜껑 위에 구워 먹을 고기를 구매했다. 이어서 두 사람은 지리산 막걸리를 구매한 후 숙소로 이동했다.
이날 새로운 지리산 세끼 하우스가 공개됐다. 세끼 하우스에는 넓은 거실과 툇마루, 너른 마당과 작은 텃밭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마당에는 작은 그네가 있어 아래로 넓은 풍경이 보였다.
나영석PD는 "여기가 해발 400m가 넘는다"라고 말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방을 둘러본 후 짐을 옮겼다. 차승원은 큰 냉장고를 만족스러워했다.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하면서 시원한 막걸리를 준비했다.
차승원은 사골을 준비했다. 차승원은 "저거 해 놓으면 한참 먹는다. 웰컴 드링크로 해도 된다"라고 말했다. 유해진은 "저거 해놓고 설렁탕, 떡국 다 해먹는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차승원은 유해진의 몸을 보며 "운동 한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해진은 그렇다고 했고 차승원은 유해진의 탄탄한 몸을 보며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삼시세끼 Light'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