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작아 논란’ 차승원 푸짐한 요리에 나영석 “유퀴즈 때문에 그래?”(삼시세끼)

서유나 2024. 11. 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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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작은 손 논란에 제대로 피드백했다.

한편 차승원은 지난 8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작은 손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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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Light’ 캡처
tvN ‘삼시세끼 Light’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차승원이 작은 손 논란에 제대로 피드백했다.

11월 1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 7회에서는 마지막 세끼 하우스인 지리산 산골 마을에서의 삼시 세끼가 펼쳐졌다.

이날 차승원은 짜장면을 만들며 "너무 많이 하나? 너무 많은데"라면서 평소답지 않게 수북하게 짜장 소스를 만들었다. 그 양에 지켜보던 나영석이 놀랄 정도. 나영석은 "웬일이야? 누구야?"라며 급기야 차승원의 정체를 의심하더니 "'유퀴즈' 때문에 그래?"라고 물어 유해진의 웃음을 빵 터뜨렸다.

차승원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집 안으로 후다닥 들어가더니 냉장고에서 돼지고기도 챙겨왔다. 누가 쫓아오는 것처럼 요리를 하는 차승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승원은 지난 8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작은 손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차승원은 "사실 해진 씨하고 저는 약간 소식한다. 저는 많이 준다고 준다. 문제는 그 솥이 크잖나. 거기 가득하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남으면 다 버린다. (잔반을) 최소화 하려고 양을 줄이는 거지 제가 뭐 주기 싫어서, 손이 요따만해서 이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곤 "이번에는 아주 많이 했다? 아주 그냥 토할 정도로 했다"고 너스레 떨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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