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스태프들에 시드머니 400만원 쾌척 "재테크 공부하길"[편스토랑][별별TV]

정은채 기자 2024. 11. 1.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장민호가 400만 원을 쾌척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247회에서는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를 한 자리에 불러 '재테크 스터디'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장민호는 한 번도 제대로 재테크를 해본 적 없는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들에게 "오늘은 훌륭한 시작이 되길 바라며 선물 아닌 선물을 주려고 한다. 휴대폰을 꺼내 봐"라며 한 명당 100만 원씩의 시드머니를 쾌척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장민호가 400만 원을 쾌척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247회에서는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를 한 자리에 불러 '재테크 스터디'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장민호는 한 번도 제대로 재테크를 해본 적 없는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들에게 "오늘은 훌륭한 시작이 되길 바라며 선물 아닌 선물을 주려고 한다. 휴대폰을 꺼내 봐"라며 한 명당 100만 원씩의 시드머니를 쾌척했다.

그러면서 "이 자산을 재테크를 통해서 얼마만큼의 성과를 이루는지 지켜봤으면 좋겠다. 숫자를 보면서 공부하라는 의미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들은 "진짜 진지하게 해보겠다"라며 사기를 다졌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MC 이현이는 "저도 이 스터디 들어가고 싶다"라며 관심 있어 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5년간 재테크를 하며 단 한 번도 손해 본 적이 없다고 밝힌 장민호는 매니저들에게 "깊은 공부 없이, 남들 얘기 듣고 주식을 사면 안 된다. 주식 사이트 들어가면 재무제표부터 흑자인지 적자인지 모든 정보가 다 나와 있다"라고 조언하며 '경제 뇌섹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