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경차→외제차 업그레이드에 “되게 부담스러워” (‘삼시세끼’)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1. 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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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나영석 PD의 배려에 당황했다.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지리산 세끼 하우스로 향하는 차승원,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은 지리산 휴게소에서 만났다.

나영석 PD는 두 사람에게 지리산 세끼 하우스까지 타고 갈 차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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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Light’. 사진 I tvN ‘삼시세끼 Light’ 방송 캡처
배우 차승원이 나영석 PD의 배려에 당황했다.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지리산 세끼 하우스로 향하는 차승원,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은 지리산 휴게소에서 만났다. 나영석 PD는 두 사람에게 지리산 세끼 하우스까지 타고 갈 차를 소개했다. 차승원은 원래 탔던 작은 경차가 아닌 고급 외제차를 보고 “이거 왜 이렇게 됐냐. 되게 부담스럽다. 이건 너무한 거 아니냐”고 당황했다.

나영석 PD는 “나름 산길이니까 안전을 생각해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차승원은 “갭이 많이 나서 당황스럽다”고 부담을 표했다.

한편 ‘삼시세끼 Light’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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