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전복이 낳고 15kg 감량 “나 왜 폭삭 늙었지?” 한숨

곽명동 기자 2024. 11. 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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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김다예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근황을 전했다.

김다예는 1일 개인 계정에 "나 왜 폭삭 늙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다예는 민낯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김다예./김다예 소셜미디어

앞서 그는 지난달 29일 "애 낳자마자 15kg 빠졌는데요. 아직 20kg 남았어요"라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 전복이는 완성형 미모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 전복이./전복이 소셜미디어

두 부부는 “눈썹을 그려 놓을 것 같다”, “입술이 독보적이다”, “다리가 길다” 등 딸의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최근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현재 KBS2 예능 '슈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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