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 고급 외제차 귀빈 대접에 당황 "되게 부담스러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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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유해진이 고급 외제차의 등장에 당황했다.
이날 차승원, 유해진이 지리산 휴게소에서 모인 가운데, 나영석PD는 "이제 (세끼하우스로) 가시면 된다"고 말했다.
고급 외제차의 등장에 차승원은 "이게 왜 이렇게 됐냐"며 당황했다.
이후 차승원, 유해진은 읍내에서 돼지고기 등을 구입하고 지리산 깊숙한 곳에 위치한 세끼하우스로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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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차승원, 유해진이 고급 외제차의 등장에 당황했다.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는 지리산 산촌에서 세끼 라이프가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 유해진이 지리산 휴게소에서 모인 가운데, 나영석PD는 "이제 (세끼하우스로) 가시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차승원은 "아니야. 읍내 들러야 해. 필요해"라고 주장했다.
나 PD가 "죄송한데 이거 자급자족이다"라고 하자, 차승원은 "안 필요해도 들러야 해"라며 "지리산 무슨 막걸리라도 사야 할 것 아니야"라고 막걸리 사랑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이 타고 갈 차량이 공개됐다. 고급 외제차의 등장에 차승원은 "이게 왜 이렇게 됐냐"며 당황했다. 유해진도 예전 차가 편하다고 반응했다.
차승원은 "되게 부담스럽다. 너무 갭 차이가 많이 나서 당황스럽다"며 외제차에 탑승했다.
이후 차승원, 유해진은 읍내에서 돼지고기 등을 구입하고 지리산 깊숙한 곳에 위치한 세끼하우스로 입성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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