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전용도로 기존 계획 축소.. 연삼로'연북로 검토
제주방송 안수경 2024. 11. 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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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수립된 자전거 이용활성화 계획이 일부 축소된 가운데 연삼로와 연북로에 자전거도로 도입이 검토됩니다.
서사로와 탑동로 등은 교통량 과다와 경사 지형 등을 이유로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를 제외하는 대신, 연삼로와 연북로에 자전거도로 도입을 검토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내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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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수립된 자전거 이용활성화 계획이 일부 축소된 가운데 연삼로와 연북로에 자전거도로 도입이 검토됩니다.
제주자치도는 2027년까지 자전거 전용도로를 155.7km까지 확충하려던 당초 계획을 91.2km로 조정하고, 도로 다이어트 대상도 11개 노선 26.94km에서 7개 노선 24.85km로 수정했습니다.
서사로와 탑동로 등은 교통량 과다와 경사 지형 등을 이유로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를 제외하는 대신, 연삼로와 연북로에 자전거도로 도입을 검토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내년 진행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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