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방치 비자림청소년수련원, "용도 변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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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재 휴업 중인 비자림청소년 수련원이 재개관 하지 않고, 문화 관련 시설로 용도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운영이 중단된 비자림청소년수련원을 다른 용도로 변경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용도 변경은 문화 관련 분야 쪽으로, 이를 위해 부서별 사업 수요 조사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자림청소년수련원은 학생 수 감소 등으로 수련시설 수요가 낮아진데다, 위탁 사업자도 나타나지 않아 장기간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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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재 휴업 중인 비자림청소년 수련원이 재개관 하지 않고, 문화 관련 시설로 용도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운영이 중단된 비자림청소년수련원을 다른 용도로 변경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용도 변경은 문화 관련 분야 쪽으로, 이를 위해 부서별 사업 수요 조사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자림청소년수련원은 학생 수 감소 등으로 수련시설 수요가 낮아진데다, 위탁 사업자도 나타나지 않아 장기간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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