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방치 비자림청소년수련원, "용도 변경 추진"

제주방송 안수경 2024. 11. 1.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년재 휴업 중인 비자림청소년 수련원이 재개관 하지 않고, 문화 관련 시설로 용도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운영이 중단된 비자림청소년수련원을 다른 용도로 변경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용도 변경은 문화 관련 분야 쪽으로, 이를 위해 부서별 사업 수요 조사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자림청소년수련원은 학생 수 감소 등으로 수련시설 수요가 낮아진데다, 위탁 사업자도 나타나지 않아 장기간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년재 휴업 중인 비자림청소년 수련원이 재개관 하지 않고, 문화 관련 시설로 용도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운영이 중단된 비자림청소년수련원을 다른 용도로 변경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용도 변경은 문화 관련 분야 쪽으로, 이를 위해 부서별 사업 수요 조사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자림청소년수련원은 학생 수 감소 등으로 수련시설 수요가 낮아진데다, 위탁 사업자도 나타나지 않아 장기간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