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제주시 쪼개기 방지법 발의

제주방송 안수경 2024. 11. 1.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3개 행정구역 도입을 반대하는 제주시 쪼개기 방지법이 국회에서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현재 행정시에서 지방자치단체로 변경하는 내용의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 9월 위성곤 의원은 동제주시와 서제주시, 서귀포시의 3개 기초자치단체를 신설하는 내용의 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3개 행정구역 도입을 반대하는 제주시 쪼개기 방지법이 국회에서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현재 행정시에서 지방자치단체로 변경하는 내용의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김 의원은 역사성과 생활권 등을 고려해 제주시를 동서로 나누지 말고, 하나의 제주시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 9월 위성곤 의원은 동제주시와 서제주시, 서귀포시의 3개 기초자치단체를 신설하는 내용의 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