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키즈, 관악구 아동권리모니터단 정책제안 공유회 개최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11. 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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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제안하고 지방자치단체장이 직접 청취하는 아동권리 모니터단 성과 공유회가 열렸다.

세이프키즈코리아는 '2024 관악구 아동권리 모니터단 성과공유를 위한 모두의 간담회'를 주관했다고 1일 밝혔다.

박희종 세이프키즈코리아 공동대표는 "이번 아동권리모니터단 활동과 성과공유 간담회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귀한 자리였다"며 "세이프키즈는 어린이 권리를 보호하고 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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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세이프키즈코리아]
어린이들이 제안하고 지방자치단체장이 직접 청취하는 아동권리 모니터단 성과 공유회가 열렸다.

세이프키즈코리아는 ‘2024 관악구 아동권리 모니터단 성과공유를 위한 모두의 간담회’를 주관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 관악구가 주최하고 웰팜이 후원했다.

행사에는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활동에 참여한 관악구 아동권리모니터단 어린이 위원 및 성인멘토들과 굿네이버스 서울본부가 주관한 강서구 등 7개 서울시내 지자체 아동권리모니터단의 어린이 대표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수료증 전달 및 우수참여자 시상, 아동권리 홍보 영상 시청, 아동권리 모니터단 정책 선언, 정책지지 발언, 정책제안에 대한 관련 부서 검토 결과 답변, 옴부즈퍼슨 홍보, 아동권리 옹호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 모니터단은 팀별 정책제안을 발표했고, 박준의 구청장이 청취하고 메모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늘 어린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모든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관악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종 세이프키즈코리아 공동대표는 “이번 아동권리모니터단 활동과 성과공유 간담회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귀한 자리였다”며 “세이프키즈는 어린이 권리를 보호하고 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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