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경차→외제차 업그레이드 해준 나영석에 당황 “부담스러워”(삼시세끼)

서유나 2024. 11. 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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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나영석 PD 의 배려에 되레 당황했다.

이날 유해진, 차승원을 지리산 휴게소에 소집한 나영석은 이들이 이번 세끼 하우스에서 타고 다닐 차를 보여줬다.

차승원은 원래 타고다니던 자그마한 경차는 온데간데없고 외제차인 고급 SUV가 놓여있자 "되게 부담스러워. 이건 너무 한 거 아냐?"라며 되레 당황했다.

하지만 차승원은 "너무 갭차이가 많이 나서 당황스럽다"며 부담감을 쉽게 지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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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Light’ 캡처
tvN ‘삼시세끼 Light’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차승원이 나영석 PD 의 배려에 되레 당황했다.

11월 1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 7회에서는 마지막 세끼 하우스인 지리산 산골 마을에서의 삼시 세끼가 펼쳐졌다.

이날 유해진, 차승원을 지리산 휴게소에 소집한 나영석은 이들이 이번 세끼 하우스에서 타고 다닐 차를 보여줬다. 차승원은 원래 타고다니던 자그마한 경차는 온데간데없고 외제차인 고급 SUV가 놓여있자 "되게 부담스러워. 이건 너무 한 거 아냐?"라며 되레 당황했다.

나영석은 "나름 산길이니까 안전을 생각해서 (준비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차승원은 "너무 갭차이가 많이 나서 당황스럽다"며 부담감을 쉽게 지우지 못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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