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중 양록국유림영림단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산업포장 수상

▲ 김관중 양록국유림영림단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1일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임업인의 날 행사’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산림청은 1일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임업인의 날 행사’에서 김관중 양록국유림영림단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관중 이사장은 산림산업분야 발전 및 산림현장 권익향상을 위해 지난 30여년간 활동하며 산림기능인들의 권익향상과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하고,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회장과 국가기술자격증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산림기능분야의 사회적 역할과 산림기능인 양성에 기여했다. 또 한국지형 맞춤형 수집집재 특화 임업기계를 개발하고 산업현장에 보급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평소 양구지역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와 불우이웃 돕기 등 공동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 김관중 양록국유림영림단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1일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임업인의 날 행사’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김 이사장은 “임업인들을 대표해 받는 것 같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현재 숙현된 임업인들은 점점 없어지고 있는데 임업인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박재혁 jhpp@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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