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이대로 사망하나…‘지옥에서 온 판사’ 반전 거듭되는 충격적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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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는 정말 죽게 될까.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후반부까지 예측불가 상상초월 전개를 펼치며 시청자 심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함께 있으면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죽게 된다는 강빛나와 한다온의 슬픈 운명, 그 진실은 11월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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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는 정말 죽게 될까.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후반부까지 예측불가 상상초월 전개를 펼치며 시청자 심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2회 엔딩에서 여자주인공 강빛나(박신혜 분)가 남자주인공 한다온(김재영 분)을 죽인데 이어, 이번에는 종영을 앞두고 강빛나의 죽음까지 예고된 것. 그야말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드라마라는 반응이다.
지난 10월 26일 방송된 ‘지옥에서 온 판사’ 12회는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집어삼켰다.
바엘은 정태규를 방면한 후 죽여 지옥으로 보내라고, 그렇지 않으면 강빛나가 끔찍한 죽음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더 이상 과거의 강빛나가 아니다. 피해 유가족들의 분노와 아픔에 깊이 공감하게 된 것.
이에 강빛나가 정태규를 방면하고 악마의 길을 걸을 것인지, 아니면 정태규를 법으로 처단하고 죽음을 택할 것인지 열혈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하늘 높이 치솟고 있다.
이와 관련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오늘(1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강빛나가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그 선택으로 인해 어떤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인지 모두 공개된다. 이 모든 것이 스피디하게 펼쳐지며 안방극장을 뒤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시청자 여러분도 끝까지 놓치지 마시고, 몰입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함께 있으면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죽게 된다는 강빛나와 한다온의 슬픈 운명, 그 진실은 11월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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