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매니저·스타일리스트에 400만 원 쾌척…"재테크 공부"

박하나 기자 2024. 11. 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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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재테크 공부를 위해 매니저, 스타일리스트에게 각각 100만 원씩을 입금해 시선을 모았다.

1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재테크 달인' 장민호의 일상이 담겼다.

더불어 장민호는 매니저, 스타일리스트까지 총 네 사람에게 모의 투자용 용돈으로 100만 원씩을 입금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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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1일 방송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장민호가 재테크 공부를 위해 매니저, 스타일리스트에게 각각 100만 원씩을 입금해 시선을 모았다.

1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재테크 달인' 장민호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장민호가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 네 사람의 통장 검사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민호는 "제가 재테크 스터디 날을 잡았다"라고 고백하며 함께하는 스태프들에게 재테크 강의에 나섰다.

앞서 가수 나태주에게도 재테크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연예계 소문난 '재테크 달인'으로 알려진 장민호는 안전한 자산에만 투자해 손해를 본 적도 없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장민호는 매니저, 스타일리스트까지 총 네 사람에게 모의 투자용 용돈으로 100만 원씩을 입금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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