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미트’ 성공 후 돈 얼마나 불렸길래 “재테크 손해 본 적 無”(편스토랑)

김명미 2024. 11. 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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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가 재테크 고수 면모를 자랑했다.

11월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연예계 소문난 재테크 달인 장민호의 특별 과외가 펼쳐졌다.

장민호는 기습 통장 검사를 하더니 "오늘 재테크 스터디 날을 잡았다"고 선언했다.

장민호가 재테크를 시작한 건 5년 전부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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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장민호가 재테크 고수 면모를 자랑했다.

11월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연예계 소문난 재테크 달인 장민호의 특별 과외가 펼쳐졌다.

이날 장민호는 평소 자신과 동고동락하는 매니저 2명, 스타일리스트 2명을 집으로 초대했다. 장민호는 기습 통장 검사를 하더니 "오늘 재테크 스터디 날을 잡았다"고 선언했다.

장민호가 재테크를 시작한 건 5년 전부터였다. 장민호는 "차를 타면 매일 아침 경제 뉴스를 보는 편이다"며 "손해 본 적 없다. 안전한 곳에만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민호는 매니저를 지적하며 "테니스화 하나 볼 때 매장 4~5군데를 돌아다니는데, 50만 원~100만 원짜리 주식 살 때는 그냥 사더라"고 말했다.

특히 장민호는 동생들에게 100만 원씩 시드 금액을 선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민호는 "어느 정도까지 내가 만들어 볼 수 있을지 공부해 보라는 의미"라며 동생들을 격려했고, MC들은 "저 스터디 들어가고 싶다" "진짜 참리더다" 등 감탄을 쏟아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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