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15kg 빠졌는데도 시무룩..."나 왜 폭삭 늙었지"

조윤선 2024. 11. 1. 2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출산 후 달라진 모습에 시무룩해했다.

사진에는 산후조리원에서 민낯으로 거울 셀카를 찍는 김다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신 당시 체중이 80kg까지 늘었다고 밝힌 김다예는 최근 "출산 하자마자 15kg이 빠졌다"면서 전보다 홀쭉해진 모습이 담긴 근황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출산 후 달라진 모습에 시무룩해했다.

김다예는 1일 "나 왜 폭삭 늙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산후조리원에서 민낯으로 거울 셀카를 찍는 김다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직 부기가 채 빠지지 않은 자신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임신 당시 체중이 80kg까지 늘었다고 밝힌 김다예는 최근 "출산 하자마자 15kg이 빠졌다"면서 전보다 홀쭉해진 모습이 담긴 근황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김다예는 "아직 20kg이 남았다"며 임신 전 체중으로 돌아가기까지 아직 많이 남았음을 털어놨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달 14일 딸을 품에 안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