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생후 18일차' 父 닮아 장난끼 가득한 눈망울? 벌써 예쁘네!

[OSEN=김예솔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이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1일,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딸 전복이의 SNS 계정에 딸의 사진이 공개됐다. 

딸 전복이는 빨간색 뿔 모자를 쓰고 어딘가를 보며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 모습을 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산타에요?"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 김다예를 쏙 빼닮은 미모가 랜선 이모, 삼촌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혼인 신고 후 이듬 해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해 지난 10월 14일 딸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 출산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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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수홍, 김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