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시절 '불법 리베이트 의혹 의사들, 불구속 송치
김민정 2024. 11. 1. 2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학병원 전공의 재직 당시 제약회사로부터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를 받는 의사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1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경찰은 서울의 한 대학병원 전공의 출신 의사들과 제약회사 직원들 다수를 전날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2022년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비급여 비타민을 과잉처방하고 리베이트를 수수했다는 내용의 진정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대학병원 전공의 재직 당시 제약회사로부터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를 받는 의사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1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경찰은 서울의 한 대학병원 전공의 출신 의사들과 제약회사 직원들 다수를 전날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공의 시절인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제약회사 영업사원들로부터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을 회식비 명목으로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지난 2022년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비급여 비타민을 과잉처방하고 리베이트를 수수했다는 내용의 진정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
경찰은 당시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나 지난해 10월 서울경찰청의 지시로 다시 수사에 착수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