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입양가족 인식개선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광주시는 오늘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입양가족 인식개선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한국입양홍보회 반 편견 입양 교육 전문 강사인 김병곤 강사를 초청해 입양가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편견을 예방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인식개선 내용을 강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오늘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입양가족 인식개선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한국입양홍보회 반 편견 입양 교육 전문 강사인 김병곤 강사를 초청해 입양가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편견을 예방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인식개선 내용을 강의했다.
특히 이날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으며 입양에 대한 편견과 입양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입양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계기가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교육은 아동친화도시 면모를 확고히 하기 위해 공직자 대상 교육이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인식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광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감2024] 정진석 "명태균, 尹 취임식 전날 오랜만에 전화온 것"
- "오늘도, 해피니스"...웬디, 애교 자판기[엔터포커싱]
-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S24 FE 출시…최대 공시지원금 53만원
- 검찰, '코인 시세조종' 코인거래소 압수수색
- 尹 지지율 '20%'선 붕괴…부정평가도 72% '최고치' [한국갤럽]
- [국감2024] 대통령실 "체코 원전 최종 계약까지 협상 지원"
- 추경호 "대법 판결 앞둔 조국, 초조한가"
- "가격 낮출 이유 있나요"…매물 쌓여도 호가 '요지부동'
- 지스타 2024 라인업 확정…역대급 볼거리 예고
- 구글 천하 끝나나…오픈AI '서치GPT' 정식 서비스 [AI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