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신경마비 투병’ 김윤아, 링거 꽂고 전한 의지 “보조배터리로 다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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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투병 중에도 굳건한 의지를 보이며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김윤아는 이를 "보조배터리의 날"이라고 표현하며, 현재 자신의 건강 상태와 치료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그녀의 "보조배터리"라는 표현은 매달 주사를 통해 일시적으로나마 면역력을 얻어야 하는 김윤아의 현실을 은유적으로 드러낸다.
김윤아는 이를 통해 다시 무대와 일상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팬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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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투병 중에도 굳건한 의지를 보이며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달도 파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속 김윤아는 마스크를 쓴 채 병원 침대에 누워 있고, 한 손목에는 링거 주사가 연결된 모습이다. 김윤아는 이를 “보조배터리의 날”이라고 표현하며, 현재 자신의 건강 상태와 치료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그녀의 “보조배터리”라는 표현은 매달 주사를 통해 일시적으로나마 면역력을 얻어야 하는 김윤아의 현실을 은유적으로 드러낸다. 이 주사는 체력 회복을 돕는 하나의 보충 장치처럼 김윤아에게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린 셈이다. 김윤아는 이를 통해 다시 무대와 일상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팬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던졌다.
늘 강렬하고도 부드러운 음악으로 감동을 전해온 김윤아의 근황은 그녀의 투혼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 그녀가 전한 “보조배터리 장착의 날”이라는 표현은 비록 병상에 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싸우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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