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정’ 이승연, 체포된 공정환 외면…임주은, 권화운 배신에 분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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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이 권화운에게 이용당한 사실을 알았다.
1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114회에서 최혜라(임주은 분)가 주우진(권화운 분)의 배신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혜라는 용수정(엄현경 분)과 함께 있는 주우진을 보고 이용당한 사실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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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이 권화운에게 이용당한 사실을 알았다.
1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114회에서 최혜라(임주은 분)가 주우진(권화운 분)의 배신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여의주(서준영 분)는 이영애(양정아 분)를 납치한 장명철(공정환 분)에게 분노의 주먹을 날렸다. 주우진은 민경화(이승연 분)를 회장에서 해임시키기 위해 그의 악화한 건강 상태를 폭로하고, 주주들에게 여의주의 지분을 위임받은 사실을 알렸다.
장명철은 납치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납치를 지시했던 민경화는 기자들에게 장명철을 만난 적 없다고 거짓말했다. 주우진은 무사히 돌아온 이영애를 안으며 “별일 없어서 다행이에요”라며 눈물 흘렸다.
최혜라는 장명철이 숨긴 USB를 찾고 주우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주우진은 “USB 찾았어? 그게 제일 급한 일이잖아. 무슨 일 있으면 그때 얘기해”라며 전화를 끊었다. 최혜라는 용수정(엄현경 분)과 함께 있는 주우진을 보고 이용당한 사실을 깨달았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장명철, 민경화에게 버림받았네”, “장명철이 민경화에게 복수할 듯”, “최혜라가 민경화 편에 서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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