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저작권 축제의 달', 저작권 존중과 보호 문화 확산
2024. 11. 1. 20:00
김현지 기자>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콘텐츠들, 그 안엔 창작자들의 땀과 열정이 깃들어 있는데요.
11월 한 달, 저작권의 중요성과 인식을 높일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1월을 '저작권 축제의 달'로 정하고 학술대회·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국제저작권 기술 콘퍼런스', '지스타 2024' 등 저작권 관련 국내외 동향을 공유할 수 있는 국제학술대회·세미나가 열리고요.
22일부터는 세계 최초의 저작권 체험 공간인 '국립저작권박물관'에서 다양한 기획 전시·체험 행사가 운영됩니다.
또 김영하 작가와 함께하는 '저작권 토크콘서트', 'K-콘텐츠 저작권 관련 표창 수여식' 등 각종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저작권 보호 응원 댓글 달기' 추첨 이벤트도 이어진다고 하니, 한국저작권위원회·한국저작권보호원 SNS에 접속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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