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충북 한우경진대회 품평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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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10월30일 청풍명월조합 공동사업법인에서 '2024년 충북 한우경진대회 품평회'를 개최했다.
충북한우경진대회는 충북 한우 암소의 개량 성과를 측정하고 이를 활용해 우량 한우 발굴과 생산을 목표로 한다.
황종연 본부장은 "우량 암소를 적극 발굴하고 보급해 소비자에게 최고 품질의 한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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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10월30일 청풍명월조합 공동사업법인에서 ‘2024년 충북 한우경진대회 품평회’를 개최했다.
충북한우경진대회는 충북 한우 암소의 개량 성과를 측정하고 이를 활용해 우량 한우 발굴과 생산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충북 11개 시군에서 우량 한우 55두가 출품돼 농가 순회 방문 심사를 거쳐 최우수 5농가, 우수 5농가, 장려 5농가 등 모두 15 사육농가가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부문별로는 ▲암송아지 부문은 청주시 ▲미경산우 부문은 옥천군 ▲경산 1부는 증평군 ▲경산 2부는 영동군 ▲경산 3부는 보은군 지역 농가에서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축 5두는 전국 한우경진대회에 출품돼 5개 부문 45두와 자웅을 겨룬다.
황종연 본부장은 “우량 암소를 적극 발굴하고 보급해 소비자에게 최고 품질의 한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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