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시절 '불법 리베이트 의혹' 의사들 검찰에 넘겨져

장연제 2024. 11. 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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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자료사진=JTBC 보도화면 캡처〉

의사들이 대학병원 전공의 재직 당시 제약회사로부터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서울의 한 대학병원 전공의 출신 의사들과 제약회사 직원들을 어제(10월 31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 의사들은 전공의 시절인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제약회사 영업사원들로부터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을 회식비 명목으로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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