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고덕신도시 북측 연결도로’ 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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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일 '고덕신도시 북측 연결도로' 사업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부선 철도로 인한 평택시 고덕신도시와 송탄 구도심 간의 지역 단절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은 '교보생명~고덕신도시간 도로개설공사' 및 '(구)웰빙마트~서정지하차도 도로확포장공사'의 추진을 위한 두 기관 간 사업비 분담 협의를 완료한 데 따른 것으로 2025년 상반기 내 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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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일 ‘고덕신도시 북측 연결도로’ 사업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부선 철도로 인한 평택시 고덕신도시와 송탄 구도심 간의 지역 단절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은 ‘교보생명~고덕신도시간 도로개설공사’ 및 ‘(구)웰빙마트~서정지하차도 도로확포장공사’의 추진을 위한 두 기관 간 사업비 분담 협의를 완료한 데 따른 것으로 2025년 상반기 내 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시는 새로 건설될 연결도로는 평택 시내 주요 생활권 간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연결도로 사업은 평택 도시 발전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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