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팀 국외파견 특혜’ KBF 디비전 클럽팀챔피언십 2일 개막

김동우 MK빌리어드 기자(glenn0703@mkbn.co.kr) 2024. 11. 1. 1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포켓볼 최강클럽팀을 가리는 'KBF 디비전 클럽팀챔피언십'이 2일 열린다.

3쿠션 D2~D5리그 28일 전주서 개막클럽팀 챔피언십은 올해 'KBF 디비전리그'에 참여한 팀 중 최강의 포켓볼 클럽팀을 가리는 대회로, 앞서 시도별 클럽팀 챔피언십이 먼저 치러져 각 시도별 우승팀들이 이번 대회 8강 본선 시드를 배정받았다.

특히 대한당구연맹은 이번 클럽팀 챔피언십 각 종목 우승팀에겐 국외교류 사업 파견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켓볼 2~3일 서울 재클린당구장서
각 종목 우승팀에 국외교류 특전
전국 포켓볼 최강클럽팀을 가리는 ‘2024 KBF 디비전리그 포켓볼 클럽팀 챔피언십’이 오는 2~3일 서울 서초구 재클린당구장에서 열린다. 이번대회 각 종목 우승팀은 국외교류 특전을 받는다. (사진= 대한당구연맹)
전국 포켓볼 최강클럽팀을 가리는 ‘KBF 디비전 클럽팀챔피언십’이 2일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 각 종목 우승팀에겐 국외교류사업 파견 혜택이 주어진다.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서초구 재클린당구장에서 ‘2024 KBF 디비전리그 포켓볼 클럽팀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3쿠션 D2~D5리그 28일 전주서 개막
클럽팀 챔피언십은 올해 ‘KBF 디비전리그’에 참여한 팀 중 최강의 포켓볼 클럽팀을 가리는 대회로, 앞서 시도별 클럽팀 챔피언십이 먼저 치러져 각 시도별 우승팀들이 이번 대회 8강 본선 시드를 배정받았다.

이번 대회에선 선수 및 동호인 포켓볼 강호들이 경쟁한다.

최근 열린 전국체전 포켓9볼 혼성 복식서 각각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서서아-장문석(전남)팀과 임윤미-김수웅(서울시청)팀이 이번 대회 16강서 맞붙는다. 개인전에선 ‘2024 KBF 디비전리그 D3 포켓9볼’ 1차대회 우승자 경규민(광주)과 2차대회 우승자 고태영(경북체육회) 등이 출전한다.

‘2024 KBF 디비전리그 클럽팀 챔피언십’ 캐롬3쿠션 종목의 경우, D2~D5 리그가 오는 28일부터 12월1일까지 전주 돔빌리어즈당구클럽에서 열린다.

특히 대한당구연맹은 이번 클럽팀 챔피언십 각 종목 우승팀에겐 국외교류 사업 파견을 지원한다.

포켓볼 클럽팀 챔피언십은 3일 본선 경기부터 빌리어즈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대한당구연맹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방송 스케줄은 대한당구연맹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