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음, 4일 신곡 '기분내러가자' 발매…음악적 성장 기대

김선우 2024. 11. 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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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이 신곡을 낸다.

한음 소속사 ES NATION은 '다가오는 4일 한음만의 포근한 감성을 담은 디지털 싱글 '기분내러가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한음의 잔잔한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의 절제된 구성으로 편안하게 듣기 좋은 '기분내러가자'는 좋아하는 이성에게 함께 시간을 가지고 싶은 마음을 달콤하게 건네는 듯한 자연스러운 가사가 포인트인 포크 기반의 발라드로, 한음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신예 솔로 아이돌 한음의 이번 발매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팬들을 위한 이벤트 송으로 한층 성장한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갖추며 그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지난 3월 디지털 싱글 '플로리스트(Florist)' 이후 7개월여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내는 선물 같은 신곡으로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과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전하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음의 디지털 싱글 '기분내러가자'는 4일 오후 6시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ES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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