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사기’ 혐의로 고소 당해, 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35)씨가 필라테스 학원 가맹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허위 계약조건을 내건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기·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다수 피해자의 고소장이 접수돼 양씨와 필라테스 학원 본사 관계자들을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양정원이 교육 이사이자 홍보모델로 활동한 필라테스 학원의 가맹주다.
이에 대해 양씨 측은 "양씨는 본사 관계자가 아니라 홍보 모델이었을 뿐"이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양정원.[웰스엔터테인먼트]](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ned/20241101190057080gnby.jpg)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35)씨가 필라테스 학원 가맹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허위 계약조건을 내건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기·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다수 피해자의 고소장이 접수돼 양씨와 필라테스 학원 본사 관계자들을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양정원이 교육 이사이자 홍보모델로 활동한 필라테스 학원의 가맹주다.
이들은 본사에서 직접 강사를 고용해 가맹점을 파견하고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겠다는 계약 내용 등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양씨 측은 "양씨는 본사 관계자가 아니라 홍보 모델이었을 뿐"이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yeonjoo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소희 "94년생 아닌 93년생…모친 수배로 학업 1년 중단"
- 김정은·김여정이 ‘로케트 로케트’…‘아파트 패러디’ 영상, 빵 터졌다
- “일본인 한대 패주고 싶네요”…日 여배우, ‘일제 만행’ 비판했다가 자국서 ‘뭇매’
- “툭하면 담배 물고” 수지 연기 너무하다 했더니…결국 터진 OTT 논란
- 7살 초등생 팬, 5t 후진車에 참극…아이브, 근조화환 보내며 ‘애도’
- 전과 고백한 ‘비빔대왕’…불법영업 논란에 “초심으로 돌아가겠다”
- "간호사가 치명적인 실수"...비타민주사 맞고 돌연 사망, 원인 알고보니
- ‘식전 vs 식후’ 언제 걸어야 살 빠질까?…실험 결과 봤더니
- '6000명에 800억 사기'치고 도망치더니…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의 최후
- '성유리 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성유리 "억울하고 힘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