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필, 생애 첫 K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 등극… 시즌 상금 1억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가 1일 '매일 셀렉스배 제29회 한국시니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투어의 상금왕과 통합포인트 1위는 박성필(53·상무초밥)이 차지했다.
박성필은 총 106,835,250원의 상금과 113,633.09포인트를 기록하며 생애 첫 K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뉴스] 강소영 기자 = 2024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가 1일 '매일 셀렉스배 제29회 한국시니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투어의 상금왕과 통합포인트 1위는 박성필(53·상무초밥)이 차지했다. 박성필은 총 106,835,250원의 상금과 113,633.09포인트를 기록하며 생애 첫 K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박성필은 "올해 전지훈련을 가지 않았지만 연습량을 늘리며 체력과 퍼트 실력을 보완해왔다"며 "시즌 전부터 열심히 준비한 결과가 상금왕이라는 결과로 증명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2년 KPGA 투어에 데뷔한 박성필은 2021년부터 챔피언스투어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입지를 다져왔다. 올해는 13개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우승을 기록하고 9번의 TOP5에 진입하는 등 꾸준한 성적을 이어가며 챔피언스투어 최초로 시즌 상금 1억 원을 돌파했다.
박성필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지난 10월 'KPGA 투어 QT Stage 1'에서 공동 27위로 통과하며 'KPGA 투어 QT Stage 2'에 진출한 그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화순CC에서 열리는 QT Stage 2에 출전할 예정이다.
박성필은 "젊은 선수들과 경쟁하며 나 자신을 발전시키고 싶다"며 "그 경쟁을 통해 앞으로 시니어투어에서도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KPGA 챔피언스투어는 올해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올 시즌 상금 1억 원 돌파 선수가 탄생하는 등 한국 시니어 골프 저변 확대에 성공하며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STN뉴스=강소영 기자
ks0@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절정 걸그룹이?! 브라만 입고 완벽 글래머+비율 화제 [★PICK] - STN NEWS
- 슈퍼스타K 출신?! 마트서 글래머 그대로 노출 아찔 [★PICK] - STN NEWS
- '무슨 이런 女배우가 있냐?!'…누구라도 빠질 수밖에 없는 비주얼 [★PICK] - STN NEWS
- '애둘 유부녀 맞나?' 강소라, 신이 내린 글래머 각선미 실화냐? [★PICK] - STN NEWS
- '충격적!' 故최진실 딸 최준희 과거 몸매 공개…"차마 눈뜨고 봐주지 못해" - STN NEWS
- 응답하라 그 女배우?! 위험천만한 비키니 美쳤네 [★PICK] - STN NEWS
- 진짜 보일라…손나은, 푹 파인 채 볼륨감 노출 파격적 [★PICK] - STN NEWS
- 나나, 브라톱 반쯤 풀린 초섹시…가슴골 문신 눈길 [★PICK] - STN NEWS
- '또 파격!' 한소희, 초미니 스커트+파란 스타킹 최강 섹시 [★PICK] - STN NEWS
- '학폭 논란 속 복귀 시동' 서예지, 글래머+각선미 미쳤네 [★PICK] - S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