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전창진 감독 "허웅 출전 시간 20분"…강혁 감독 "이대헌, 수비에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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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출전 시간은 20분.", "이대헌, 수비에서 기대한다."부산 KCC는 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KCC는 10월 21일 창원 LG전에서 부상을 입었던 허웅이 복귀전을 치른다.
전창진 감독은 "출전 시간은 20분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지금 전력으로 5할 승률이 나오고 있으니까 천만다행이다. 그러나 아직 안정세는 아니다"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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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홍성한 기자] "허웅 출전 시간은 20분.", "이대헌, 수비에서 기대한다."
부산 KCC는 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KCC는 10월 21일 창원 LG전에서 부상을 입었던 허웅이 복귀전을 치른다.
전창진 감독은 "출전 시간은 20분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지금 전력으로 5할 승률이 나오고 있으니까 천만다행이다. 그러나 아직 안정세는 아니다"라고 바라봤다. 이어 "가스공사가 10개 구단 중 페이스가 제일 좋은 것 같다. 공수가 안정적이다. 기가 많아 살아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디온테 버튼의 출전 시간에 대해서는 "체력 안배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리온 윌리엄스가 아직 선수들과 호흡이 아직이다. 10분~15분 정도는 커버를 해줘야 한다. 역시 작은 신장이 걱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맞서는 가스공사는 3연승 행진이다. 강혁 감독은 “항상 준비했듯이 수비와 리바운드에 중점을 둘 것이다. 슛은 컨디션에 따라 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수비는 다르다. 매경기 해줘야 한다. 단단히 준비하고 나왔다"라고 이야기했다.
버튼 수비에 대해서는 "양재혁, 신승민, 박지훈까지 대기한다. 특히 이대헌이 많이 변했다. 적극적이다. 원래 수비에서 힘들어했는데 지금은 다르다. 버튼이 좋아하는 방향이 있다. 이런 부분에 중점을 두고 준비했다"고 했다.
허웅 역시 경계 대상이다. 강 감독은 "너무 잘하는 선수다. 터프하게 나간다. 이제 막 복귀했으니 체력적인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래서 4쿼터에는 해결사로 나올 텐데, 그전까지 어떻게든 지치게 해야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베스트5
KCC : 버튼 이승현 이호현 김동현 전준범
가스공사 : 신승민 김낙현 박지훈 양재혁 니콜슨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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