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단독 선두로 내년 시드 확보 '청신호'… 장유빈도 대상 수상 가능성 유지 [KPGA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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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투어에서 제네시스 포인트 랭킹 70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 한 김민준(34·엘앤씨바이오)이 마지막 기회를 잡았다.
제네시스 포인트 76위에 위치한 김민준은 이번 대회를 통해 랭킹 70위 이내 진입과 더불어 시즌 최종전인 KPGA 투어챔피언십 출전도 가능해질 수 있다.
한편 제네시스 포인트 2위 김민규(23·CJ)와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은 각각 5언더파 137타 공동 18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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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강소영 기자 = KPGA투어에서 제네시스 포인트 랭킹 70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 한 김민준(34·엘앤씨바이오)이 마지막 기회를 잡았다. 김민준은 1일 전북 장수군 장수골프리조트(파71·7165야드)에서 열린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대회 첫날 김민준은 7언더파를 몰아치며 상위권에 안착했고 둘째 날에는 꾸준한 버디 행진을 이어갔다. 비록 짧은 퍼트 실수로 보기 3개를 기록했지만 총 7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순위를 지켰다. 김민준은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었고 대회 출전 자체가 큰 부담이었다"며 "조금씩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는 만큼 마음을 비우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과 동시에 내년 시드 확보까지 도전하고 있다.
제네시스 포인트 76위에 위치한 김민준은 이번 대회를 통해 랭킹 70위 이내 진입과 더불어 시즌 최종전인 KPGA 투어챔피언십 출전도 가능해질 수 있다. "10위 이내 입상하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우승 기회가 온다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반면 전날 3타 차 선두로 경기를 마친 신인 송민혁(20·CJ)은 둘째 날 일몰로 인해 3개 홀을 남기고 2타를 잃어 중간 합계 9언더파로 순위가 하락했다. 송민혁을 포함해 34명의 선수가 기상 악화로 인해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해 2일 오전 7시부터 잔여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네시스 포인트 2위 김민규(23·CJ)와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은 각각 5언더파 137타 공동 18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이번 대회를 통해 조기 대상 확정 가능성이 있는 장유빈은 "대상 확정에 대한 생각은 최대한 하지 않으려 한다. 끝까지 집중해서 방심하지 않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STN뉴스=강소영 기자
ks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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