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F, 2024 대학스포츠 최강 클럽챔피언 결정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가 주최·주관하는 'KUSF 클럽챔피언십 2024' 대회가 각 종목별 지역 예선을 마치고 11월 2일부터 10일까지 결선대회(The Finals)를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한다.
이종현 KUSF 사무처장은"클럽챔피언십 경기는 대학시절 스포츠 경험으로 평생체육 실현과 사회 여러분야에서 활동하는데 있어 심신의 원동력과 사회통합 기능으로 작동될 수 있는 국가인재양성 실현으로 가는 목표가 있다"며 "전국 대학스포츠클럽 경기는 점진적 증가 추세에 있으며, 더욱 다양한 여러 종목으로 각 대학내에 교내 리그 운영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USF 클럽챔피언십 대회는 1인 대학생 1기 스포츠 활동문화 조성을 위해 2014년부터 시작돼 일반 대학생만이 참여하는 대학스포츠클럽(동아리) 경기다.
2023년도에는 전국 1만4126명의 최대 참가수로서 역대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2024년은 9종목(농구, 배구, 야구, 축구, 볼링, 플래그풋볼, 3x3농구, 실내트라이애슬론, 베이스볼5)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종현 KUSF 사무처장은“클럽챔피언십 경기는 대학시절 스포츠 경험으로 평생체육 실현과 사회 여러분야에서 활동하는데 있어 심신의 원동력과 사회통합 기능으로 작동될 수 있는 국가인재양성 실현으로 가는 목표가 있다”며 “전국 대학스포츠클럽 경기는 점진적 증가 추세에 있으며, 더욱 다양한 여러 종목으로 각 대학내에 교내 리그 운영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