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정규투어 풀시드 선수 또 배출[필드소식]
양준호 기자 2024. 11. 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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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소속 황연서(사진)가 내년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풀시드를 확보했다.
올해 드림(2부) 투어에서 활약한 황연서는 4차전 우승 등으로 상금 4위에 올라 내년 정규 투어 풀시드를 획득했다.
앞서 홍현지가 2023년 LS그룹의 후원을 통해 2024년 정규 투어 진출에 성공한 뒤 상금 50위권에 안착해 내년 시드를 따냈다.
황연서는 "홍현지 선수처럼 내년 정규 투어에서 활약하며 우승 경쟁도 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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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LS그룹 소속 황연서(사진)가 내년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풀시드를 확보했다. 올해 드림(2부) 투어에서 활약한 황연서는 4차전 우승 등으로 상금 4위에 올라 내년 정규 투어 풀시드를 획득했다. 올 시즌 8개 대회에서 톱10에 올랐으며 평균 타수 3위, 그린적중률 8위, 리커버리율 9위 등 다양한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앞서 홍현지가 2023년 LS그룹의 후원을 통해 2024년 정규 투어 진출에 성공한 뒤 상금 50위권에 안착해 내년 시드를 따냈다. 황연서는 “홍현지 선수처럼 내년 정규 투어에서 활약하며 우승 경쟁도 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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