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전유진 낳은 '현역가왕', 시즌2로 온다...34人 남성 현역 '대기 중'

정승민 기자 2024. 11. 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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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이 우승을 거머쥔 '현역가왕'이 이번에는 남성 현역들의 경합을 그린다.

1일 MBN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역가왕2'가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전격 확정 지으며, 동시에 '현역가왕'의 시그니처 포스터인 34인 현역 전사들의 뒷모습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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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전유진이 우승을 거머쥔 '현역가왕'이 이번에는 남성 현역들의 경합을 그린다.

1일 MBN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역가왕2'가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전격 확정 지으며, 동시에 '현역가왕'의 시그니처 포스터인 34인 현역 전사들의 뒷모습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지난해 방송된 '현역가왕' 시즌1은 '10대 가왕' 전유진의 재발견, 'OST 여왕' 린의 트롯가수 변신, 마이진의 '역전 서사' 등 강렬한 서사들이 화제를 일으키며 최종회 시청률 17.3%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에 더해 '현역가왕 TOP7'은 '한일가왕전'에 출격해 세계 최초로 일본과 불꽃 튀는 '음악 한일전'을 벌이며 한류의 역사를 다시 썼다.

'현역가왕2' 뒷모습 포스터에는 자긍심과 의지를 결연하게 드러낸 남자 현역 가수들의 위풍당당 뒤태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첫 번째 포스터에서는 34인 남자 현역들이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변형을 시도한 레드 컬러 슈트를 착용한 채 뒤돌아서 오른쪽 팔을 높이 치켜든 '필승다짐 포즈'로 '현역가왕2'를 향한 위용찬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여기에 "2025 한일가왕전에 출격할 국가대표 TOP7 선발전!"이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더해져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 2025 '한일가왕전'을 향한 묵직한 사명감을 전한다.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태극마크를 향한 남성 현역들의 혈투"라는 문구가 한가운데 자리 잡아 긴장감을 더한다. 펄럭이는 태극기를 배경으로 사각의 무대 위에 모여 선 34인 남자 현역들은 피 튀기는 결전이 펼쳐질 링 위에 선 듯 웅장한 기세를 뿜어내고 있다.

이와 관련 '현역가왕2' 34인 남자 현역들은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처음으로 참가자들의 존재를 알게 돼 서로 충격과 경악을 쏟아냈다. 남자 현역들은 인사를 나누면서도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가 하면 설렘 속에서도 긴장감을 드러내며 "반드시 태극마크를 달고야 말겠다"라는 굳은 의지와 열정을 발산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설 TOP7을 뽑는 각별한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현역가왕'시즌 1을 훨씬 능가할,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또 하나의 역대급 음악 서바이벌이 탄생하리라 확신한다. 잠재력과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34인의 현역 남자들의 절대 전쟁이 펼쳐질 '현역가왕2'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N '현역가왕2'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사진=MBN '현역가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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