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가 맏사위 한경록 한솔제지 대표 맡는다
서정원 기자(jungwon.seo@mk.co.kr) 2024. 11. 1.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의 맏사위인 한경록 한솔제지 인쇄·감열지 사업본부장(부사장)이 한솔제지 대표를 맡게 된다.
1일 한솔그룹은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한솔제지 대표에 한 본부장을, 한솔로지스틱스 대표에 고정한 한솔PNS 지류유통부문 대표를 각각 내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록 내정자는 1979년생으로 한영외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22년부터 한솔제지 인쇄·감열지 사업본부장을 맡아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이끌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의 맏사위인 한경록 한솔제지 인쇄·감열지 사업본부장(부사장)이 한솔제지 대표를 맡게 된다. 1일 한솔그룹은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한솔제지 대표에 한 본부장을, 한솔로지스틱스 대표에 고정한 한솔PNS 지류유통부문 대표를 각각 내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록 내정자는 1979년생으로 한영외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22년부터 한솔제지 인쇄·감열지 사업본부장을 맡아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이끌었다. 그는 조동길 회장 장녀인 나영 씨의 남편이다.
[서정원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혼하고 하라고했는데”...58세 ‘의리 김보성’ 8년 만에 日리벤지전 패배후 한 말 - 매일경
- “5호선 끝자락 아니었어?”…이 동네, 초대형단지 입주로 상권도 완전히 달라졌네 - 매일경제
- 박명수 “조세호 축의금 100만원”에...홍진경은 “120만원 이상” 이유 있다는데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일 金(음력 10월 1일) - 매일경제
- “엄마, 곧 도착해요” 50m 남기고 참변…유족 “마지막 통화일 줄이야” - 매일경제
- “저도 2주 동안 매일”…남편 류수영에 불만 폭발한 박하선, 무슨일이 - 매일경제
- 정선군청 ‘40명 노쇼’ 후 비난에 결국…고깃집 “사과 받고 잘 합의” - 매일경제
- “땀 흘리는 저 사람 수상해”…공항 입국장 밀수범, 이 기술에 딱 걸렸다 - 매일경제
- 94년생인줄 알았는데 사실은…배우 한소희 나이 속였던 충격적 이유 - 매일경제
- 일본축구 슈퍼스타 아들 “손흥민 좋아…엄마 한류팬” [인터뷰]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