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 2차대전의 승패를 결정지은 해전들
최수문기자 기자 2024. 11. 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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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사관학교에서 30여년간 교수로 활동한 저자가 제2차세계대전 기간인 1939∼1945년 진행된 해양 전투를 집대성했다.
참전국 함정의 종류와 특징, 투입된 무기에서부터 전투의 전개 과정, 주요 인물들이 주고받은 대화, 전쟁 관련 의사 결정을 좌우한 정치적 움직임 등을 유기적으로 제시하며 기존 육상전투 위주로 보던 2차대전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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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대전 해전사 (크레이그 L. 시먼즈 지음, 책과함께 펴냄)
[서울경제]
미국 해군사관학교에서 30여년간 교수로 활동한 저자가 제2차세계대전 기간인 1939∼1945년 진행된 해양 전투를 집대성했다. 참전국 함정의 종류와 특징, 투입된 무기에서부터 전투의 전개 과정, 주요 인물들이 주고받은 대화, 전쟁 관련 의사 결정을 좌우한 정치적 움직임 등을 유기적으로 제시하며 기존 육상전투 위주로 보던 2차대전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한다. 5만 3000원.
최수문기자 기자 chs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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