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특별관리지역 레드존, 관광객 방문시간 오늘부터 제한
서대연 2024. 11. 1. 17:40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종로구가 1일부터 북촌 특별관리지역 내 주거용 한옥 밀집지역 '레드존'의 관광객 방문 시간을 17시부터 다음날 10시까지 제한해 북촌 주민들의 정주권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후 16시께 관광객으로 붐비는 북촌거리(왼쪽)와 방문제한 시간인 17시 이후 같은 장소가 텅 빈 모습. 2024.11.1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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