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별이되어라2 시즌2로 개선된 플레이 경험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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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은 서비스 중인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에서 시즌2 '여신의 눈물'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그는 "시즌1은 콘텐츠 내실을 다지고 추진력을 얻는 기간이었다고 생각하며 시즌2에서는 이 추진력을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으로 더욱 개선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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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시즌1은 콘텐츠 내실을 다지고 추진력을 얻는 기간이었다고 생각하며 시즌2에서는 이 추진력을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으로 더욱 개선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콘텐츠와 이벤트 운영 일정의 디테일한 계획을 수립하고 집중기와 휴식기를 적절히 배치해 플레이 템포를 조절할 예정이다.
또한 성장에 대한 요구치가 높아진 만큼 재화 수급량도 특정 액션 보상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며 서브 스토리나 이벤트 스토리도 준비하겠다고 한다.
기사 밸런스에 대한 생각도 언급했다. 그는 "벨레노는 아픈 손가락이었다. 이제 아픈 손가락이 다른 곳으로 옮겨갔는데, 차츰 밸런스 패치를 통해 기사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도록 할 계획"이라며 "밸런스 패치의 최우선 과제는 각 기사가 본인 개성에 맞는 자기 포지션을 찾아가는 것인만큼 장기적으로 사용률이 적은 4성 기사들의 사용처 역시 넓히기 위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힌트도 남겼다. 그는 "많은 이들이 얼굴에 상처가 있는 기사를 예상하나 컬래버는 '의외성'과 '임팩트' 있는 작품과 하는 것을 원한다"고 말했다.
유저 소통 방안 확대를 위한 고민도 이어가고 있다. 신규 유저가 공략 글을 찾거나 접근하기 쉬운 채널로 '네이버 카페'가 적합하다고 판단해 디스코드 커뮤니티에서 네이버 카페로 옮겼다.
향후 업데이트 콘텐츠로 '월드 보스' '천계의 시련' '악몽 던전'을 제시했다.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천계의 시련'은 도전형 엔드 콘텐츠로, 시련의 탑을 대체하는 콘텐츠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난도를 계속 높여 도전할 수 있고 파티 플레이도 가능한 악몽 던전도 준비 중이며, 인 게임에서만 획득 가능한 신규 장비도 준비하고 있다.
김 대표는 "공식 커뮤니티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에 올라오고 있는 의견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며 "어떤 쓴소리도 달게 받을 테니 공식 카페에 다양한 의견 편하게 올려주길 바란다. 시즌2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별이되어라2'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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